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스크랩 인쇄

최민철 [minseogonii85] 쪽지 캡슐

2022-06-10 ㅣ No.225296

사실 이 말씀 나누기는 가톨릭 신자라면 같은 가톨릭 신자 집안에 방문 한다면,

 

왠만해서는 실천하는 것이 복음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했다 돌아오셔서

 

"평화가 너희와 함꼐, 평안하냐?"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코로나 시절에 이 평화를 간직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현실의 벽은 신앙의 벽을 언제나 가로막고 있습니다.

 

코로나 도중에는 아무리 좋은 신자라고 하더라도,

 

"모든 믿음"을 지키기는 힘들었고..

 

'영성체" 마저 할 수 없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세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무분별하게 폭력을 저지르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로 존중" 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20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