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자유게시판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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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6-25 ㅣ No.225390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

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

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

으면,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라고 한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

고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무

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 온 세상에 퍼져 있어도 갈라지지 않

    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

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

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

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

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27

 

구름구절초 !

 

하느님

은총

 

백두산

야생화

 

구름

구절초

 

겸손

정결

순명

 

온누리

진정한

 

평화

위하여

 

먼먼

산길

 

굽이

굽이

 

걷고

걸어

 

하늘 

구름 

 

닿은

자리서

 

간절한

기도

 

오늘도

고이고이 향기롭게 올리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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