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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ㅣ No.11387 찬미예수님!
사람에게 믿음이란 저절로 생겨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느님과 자신과의 관계가 분명해야 믿음이 생깁니다.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교회를 멀리하시면 안됩니다. 성경을 아주 가까이 하셔야합니다. 성경안에 하느님의 뜻과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또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으시고 항상 하느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느님이 아버지가 되고 하느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주셔야 비로소 나는 그분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갑니다.
정말 이 모든 것이 일순간에 일어날 수는 없겠지요. 아주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자신이 간절히 원하시면 그렇게 이끌어 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지금부터 간절히 그분께 기도하십시오. 세상적인 것을 구하지 마시고 나의 믿음을 굳건히 하도록 이끌어 주십사 기도하십시오, 끊임없이 짧은 화살기도를 드리십시오. 자신의 생활 곳곳에서 무조건 감사드리십시오. 지금 감사드릴 마음이 없더라도 감사를 찾으면 찾아지는 것이 감사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나를 맡겨나가십시오. 오늘 일어나는 부모님과의 갈등도 맡겨드리시고, 친구와의 갈등도 맡겨드리시고. 돈문제도 맡겨드리십시오. 그리고 나의 아픔과 고통과 기쁨까지도 그분께 맡기고 봉헌하십시오. 신앙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주님의 기도를 바치시고 저녁에 주무시기전에 주님의 기도로 하루를 마감하십시오.
더 많은 하느님얘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하느님을 열렬히 찾으십시오.
신앙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카페 마리아처럼에 가입하셔서 많은 것을 도움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책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삶><딸랑이거하나로 제가 이렇게> 두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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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지려면 하느님을 사랑하고 자녀가 되셔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