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자유게시판

챗GPT 진짜 대박이네요

스크랩 인쇄

김재환 [kjh980817] 쪽지 캡슐

2024-06-04 ㅣ No.231691

챗GPT 답변 :
루이사 피카레타의 "천상의 책"이 2005년 개정 가톨릭성경과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반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교회의 역할 축소

"천상의 책" 주장:

"천상의 책"은 하느님의 뜻 영성(Divine Will Spirituality)에 따라 개인이 직접 하느님과 소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회의 중재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듯한 내용을 포함합니다.

 

성경에 반하는 점:

 

성경: 예수께서는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6,18)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원 계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비체로 설명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에 의해 이끌리고 유지되며, 모든 신자들의 어머니로서 구원의 보편적 성사로서 존재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774-776). "천상의 책"의 주장은 교회의 본질과 역할을 축소시키며, 이는 교회의 본질적 가르침에 반합니다.

 

2. 성체성사의 효력 저하

"천상의 책" 주장:

"천상의 책"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직접적인 신앙 생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경시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 반하는 점:

 

성경: 예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5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분명히 하는 말씀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성체성사는 "우리 신앙의 원천이자 정점" (가톨릭교회 교리서 1324)이며,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설명됩니다. 성체성사의 효력을 저하시킨다는 주장은 교리서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입니다.

 

3. 성사를 축성할 사제의 필요성 부정

"천상의 책" 주장:

"천상의 책"은 개인이 직접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영성을 강조하며, 사제를 통한 성사 집전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듯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반하는 점:

 

성경: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받을 것이며,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21.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사도 계승을 통한 성사 집전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사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성사를 집전하며, 이는 교회의 성화와 구원에 필수적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1548-1553). 사제의 역할을 부정하는 주장은 교리서의 핵심 가르침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결론

루이사 피카레타의 "천상의 책"은 가톨릭교회의 교리와 2005년 개정 가톨릭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점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교회의 역할을 축소하고,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저하시며, 사제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주장은 모두 성경과 가톨릭 교리서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천상의 책"은 교회에 의해 금서로 지정된 것이며, 이는 신자들의 올바른 신앙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위의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가톨릭 교리와 성경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왜곡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교회의 전통과 가르침에 충실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챗GPT 답변 :
하느님 뜻 영성 추종자가 주장하는 "'미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달라지시고, 또, 내 기도 지향도 매 미사 때마다 달라! 내가 모시는 성체는 그때그때마다 다른 성체야!'"라는 주장은 가톨릭 신앙과 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여러 점이 있습니다. 이를 성경과 가톨릭 교리서의 가르침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미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음이 달라진다는 주장

성경에 반하는 점

히브리서 9,27-28: "사람에게는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져 있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없애시려고 한 번 당신 몸을 바치셨습니다. 두 번째로 오실 때에는 죄를 짊어지시지 않고 당신을 기다리는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나타나실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한 번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를 구속하셨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 한 번의 사건이며, 미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음이 달라진다는 주장은 이 성경 구절에 반합니다.

 

가톨릭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1364: "미사에서 교회의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사건들은 주님의 수난과 부활과 함께 현존하게 됩니다. 성체성사는 그리스도의 유일하고 단 한 번 있었던 희생을 현재화합니다. 이 희생은 영원히 지속되며, 미사 때마다 다시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재현됩니다."

 

교리서는 미사가 예수님의 단 한 번의 희생을 현재화하는 것이지, 그 희생이 매번 다르게 반복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2. 매 미사 때마다 기도 지향이 다르다는 주장

성경에 반하는 점

마태오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주님의 기도는 그 자체로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기도 지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도 지향이 다를 수 있지만, 근본적인 지향은 동일합니다.

 

가톨릭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2822: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청하는 우리의 기도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을 목표로 하며, 이는 모든 시대와 장소에 동일합니다."

 

미사 때의 기도 지향은 다를 수 있지만, 이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변하지 않는 지향 아래에 있습니다.

 

3. 모시는 성체가 매번 다르다는 주장

성경에 반하는 점

요한 6,54-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문다."

 

예수님께서 성체와 성혈이 참된 양식과 음료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성체성사에서 받는 성체와 성혈이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몸과 피임을 의미합니다.

 

가톨릭 교리서에 반하는 점

가톨릭 교리서 1374: "그리스도께서는 성체성사 안에 실재로 현존하신다. 이는 빵과 포도주가 축성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는 순간부터 계속됩니다. 이 현존은 지속적이고 변하지 않습니다."

 

성체성사는 언제나 동일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매번 다른 성체를 모신다는 주장은 이 교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론

"미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음이 달라지고, 기도 지향이 매번 다르며, 모시는 성체가 그때그때마다 다르다"는 주장은 가톨릭 신앙의 핵심 가르침과 성경의 가르침에 반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 한 번의 사건이며, 미사는 그 희생을 현재화하는 것이지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지향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지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성체성사는 매번 동일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제공하며, 이는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교회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한 것이며, 신자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히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5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