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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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모병원과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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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준 [hspaul0288] 쪽지 캡슐

2002-09-12 ㅣ No.38500

강남성모병원로비에는 성모상과 성당이 있다.

cmc노조원들은 들으시오.

 

그대들이 100일을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이 성모님 피눈물나게 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성당문앞까지 가로막아 환자가족의 괘유를 기도하려는 많은 환자가족들에게 피해를준 일 기억못하지요?

 

다른건 논외로 한다치고,공권력투입된이후 게시판에 교회를 능멸하는 여러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많은 신자들이 파업대열에 있었다하면 ,왜 최소한의 신자로서의 예의를

저버립니까?

그러기에 많은 신앙을 가진 환자와 그가족들로부터 ,백여일동안이나 고생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받지 못하는겁니다.

 

집행부에서 병원구내에 교회와 성직자를 모독하는 대자보를 붙힌경우

왜,신자조합원이 그걸 말리지 못합니까? (본인이 수차례노조원에게 야단치니,

그건 집행부에서 한것이니 지부장한테 가서 따지시오 하더란말입니다)

 

저는 그 사진증거를 가지고 있는데,본게시판에 어찌올리는지 몰라 안따깝습니다.

 

차수련이와 핵심주동자들은 다 도망가고,이제 평조합원들만 새벽농성자을 지키다 연행되었습니다.

 

성당구내에서 "가톨릭은 자성하라" "폭력경찰물러가라"고 절규는 공감을 받지 못합니다.

 

그대들은 성당을 파업기간내  성전으로 인정을 하지않은 행동양식에 비추어, 저 개인은 약자가 할수있는 성전으로의 긴급피난행위를 그대들에게는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비디오를 분석해 보았는데,다른 시위현장에서는 볼 수없는 절차에 의한 집행이었습니다.  어떤 게시판에는 바지가 벗겨지고,가슴을 만졌다는 표현이 있는데,그런건 증거로 입증하십시오.

 

이번 경우 경찰은 교회내부이기에 상당히 행동에 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조합원은 사복여경이,남자조합원은 남자경찰이 연행한것으로 노조에서 제시한 비디오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아뭏튼 이번일로해서 교회가 상처받은 여러신자들과 또한 그 비신자가족들에게

위안을 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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