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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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웃기는 양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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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하 [jiyoha] 쪽지 캡슐

2003-12-24 ㅣ No.60024

 

 한나라당 알바, 경상도 지역감정의 화신 양대동은 절대로 내 글을 읽지 말라.

 난 너 같은 인간을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니다.

 

 <가수 이미자의 특별한 행사> 같은 글도 네 눈에는 정치 얘기로 보이니?

그렇게밖에는 안 보이니?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네가 꼭 그짝이다. 가소롭기 그지없다.

 

 너의 유치함과 졸렬함을 늘 너그럽게 무시하며 여기까지 왔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한다. 너는 내 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왜 내 글을 읽고 열 받고 시간 낭비를 하니?

 

 앞으로는 절대 내 글을 읽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라.

 내 글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거라.

 그게 너에게는 가장 좋은 수다.

 알겠니?

 

 나는 지금까지 너처럼 이 게시판을 더럽히지 않았다.

 하느님 이야기로 이 게시판을 아름답게 장식한 일도 너보다는 훨씬 많다.

 

 너는 정치 얘기 말고 무슨 글을 썼니? 정치 얘기 빼면 네 글에 남는 게 도대체 무엇이고, 몇 개나 되니?

 

 온갖 추잡하고 너절한 쓰레기 같은 글로 이 게시판을 더럽혀 놓고선 뭐 이 게시판을 정화하자고? 이 게시판을 더렵혀온 장본인이 바로 자신인 것도 모르고(아니, 잘 알면서도), 뚝 시치미떼고 그저 남 탓만 하는 꼴이라니! 네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뻔뻔하고 가소롭다.

 그 수작에 주 신부님은 왜 끌어들이니?

 

 나는 여러 게시판에서 이런저런 괴물들을 많이 만나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천주교 신자라는 너울을 걸친 너 같은 괴물은 처음 본다.

 

 웃기는 양대동, 불쌍한 양대동, 다시 한번 부탁한다. 너는 내 글을 읽을 자격이 없다. 그러니 다시는 내 글을 읽지 말기를 재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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