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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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0024]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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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12-24 ㅣ No.60029

주제넘게 제가 공감을 표시해서 죄송합니다...

 

그 동안 선생님께서 참아오신 것 만도 저같은

사람이 할 수 없는 큰 인내라고 보았습니다...

 

관용이란 것은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잘못을 느낄 때

가능한 것이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거짓된 것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로의 관용은

무의미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최소한의 지적과 충고를 해 줌으로서

주님의 품에서 너무 멀리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도리일 것입니다...

 

양대동 그분의 글은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를 위한 글이었습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진보적인

사람들에 글에 대한 음해 내지는 왜곡 시키는 것을 포함

해서요...

 

사라져야 할 지역이기주의와 그릇된 사회적 문제를 그토록 안고 가려고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얘기하는 것을 보며 서글픈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들의 유리한 입장에서의 모든 정치적 견해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면 정치얘기로 게시판을

혼탁하게 하지 말자고 열을 내는 것도 정말 어이가 없고

우스울 따름입니다...

 

지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당연히 그 분께 해야 할

말씀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려고 들어왔다가 댓글만 쓰고

나가는군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으로 많은 교우 분들의 마음 속에

사랑과 정의에 대한 은총이 더 충만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양대동님께 별로 안좋은 글을 쓴 다음에

지선생님께 성탄 인사드리려니까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가족 분 모두와 함께 즐거운 성탄 맞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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