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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봄은 우리모두의 기쁨이고 나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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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나 싶더니 벌써 1월 한 달이 지나고 2월도 열흘 정도 남겨 두고
서서히 작별의 인사를 청하고 있네요.
정말 세월이 물처럼 쉼없이 흘러가는 기분이랍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어제 우수도 지났으니 지금부터는 정말 봄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봄은 이렇게 여린 연둣빛 잎새의 눈맞춤으로 우리곁을 찾아오고
하얀꽃 예쁜꽃 그 가슴 시린 눈망울로 꽃이 피는 삼월을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맞이해야 할것 같네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수에는 본격적인 농사 준비를 하는 때라고 하잖아요. 절기는 속일 수 없는지 우수인 어제 날씨는 많이 풀려서 정말 봄같은 날씨였었지요 이렇게 좋은 봄을 맞아 땃방의 형제자매님들 몸과 마음에도 포근하고 따스한 봄향기가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꽃향기 묻어나는 향기로운 계절에 따스함과 행복감의 이 기쁨 형제자매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겨울과 봄의 갈림길에서 또한 끝없이 긴 겨울의 끝자락에서 기쁨과 환희로움으로
맞이하는 새봄에 따스함을 우리모두 듬뿍 느껴보는 2월의 세번째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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