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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2401]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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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6 ㅣ No.32414
†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강은실 요안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먼저 이렇게 글 나눔을 갖게 되어 반갑구요,
김지선씨의 글을 싱싱한 탄력이라 표현해 주신
시아주버님께도 대신 감사의 인사 전해주십시요.
글을 잘못 쓰신다 하셨으나 순박한 글귀에선
그처럼 착한 마음이 묻어져 나옵니다.
앞으로도 풋풋한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구요
주님 안에서 지금처럼 좋은 가정의 모습 보여주세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글에 제 이름이 적혀있어 반가운 맘에 회신 넣어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기쁜 소식 안고 만나기로 하고 이만 줄일께요.
- 2002년 4월 26일 -
... 서울 한강 옆에 사는 나탈리아 올림.
P.S: "충남 태안이요. 글에서 정다운 그 바닷가 짠물이 전해져 오네요.
왠지 고향 같은 정다움 같은 것이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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