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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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리 [211.48.0.*]

2004-11-05 ㅣ No.3084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가슴이 아픕니다.

 

성당에 다니는 것도 재미없고, 하느님을 믿는 것도 재미없고, 모든 것이 불신이고,

 

죽고 싶은데 억울해서 죽지는 못하겠고,,,,,,,,,,,,,,,,,,,,,,

 

삶이 너무 허망하고 싫습니다.

 

모든 게 싫습니다.

 

삶이 싫은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냥 다 싫습니다.

 

자꾸만 자꾸만 성당 신부님 얼굴만 떠오르고............

 

뭔가 절 구제해 줄 수 있는 분이라는 착각에서 겠지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인간관계도 엉망이고,,,,,,,,,,,,,,,, 되는 일도 아무 것도 없고,,,,,,,,,,,,,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고..................

 

돌지 않고 이렇게 살고 있는게 이상한 거죠.

 

저 좀 어떻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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