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목)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신앙상담 하느님의사랑 (3)

인쇄

비공개 [211.244.6.*]

2005-08-09 ㅣ No.3634

이재훈씨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답글을 읽으면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다소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대인의 학살이나 환경파괴로 인한 가믐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등은 인간의 의지가 작용한 것이기에 그 결과에 대해서도 인정을 할수있겠지만 인간의

의지가 전연 미치지 아니한 쓰나미 같은것도 재훈씨의 말씀대로 '인간의죄' 에대한 댓가로 설명된다면 인자하신 하느님,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위상에는 답득할수 없는부분이 없지않습니다.

 

그분께서 인간을 위하여 외아들을 보내시고 죽기까지 하신 그신비를 우리가 전연 알수없듯이 그분이 우리에게 하시는 역사를 다 알수는 업ㅅ는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이성을 가진(주신) 사람이기에 어려풋한 사고의 희망 이라도 갖고싶은것이 생각의 본능인지 모르겟군요.

만들어진 피조물이 조물주의 의도를 운운 한다는것 자체가 극히 교만스러운 불경인줄

알지만 또한 그분의 자비에 한번더 의존하고 싶고 그분의 능력을 통하여 또하나의 희망의 햇살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오로

 

 

 

 



316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