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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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폭탄성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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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grace12] 쪽지 캡슐

2014-04-03 ㅣ No.20498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찬미 예수님!


교황님의 폭탄성 발언 (Bombshell Pope Quotes)
http://www.huffingtonpost.com/2014/01/03/pope-francis-priests-little-monsters_n_4537350.html#slide=2969992


1, "내가 누구이기에 단죄하겠습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리오(브라질)에서 개최된 세계 청소년 대회에 참석하시어 빈민가들과 교도소들을 방문하시고, 올림픽 깃발에 축성하시고, 3백만명이 참석한 코파카바나 해변에서의 일요일 아침 미사를 집전하시며  바쁜 한 주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동성애자를 단죄하겠습니까?"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7/29/pope-francis-gays_n_3669635.html





2, '가톨릭의 하느님' 이란 없습니다.
"나는 '가톨릭의 하느님'이 아닌, '하느님'을 믿습니다. '가톨릭의 하느님' 이란 없습니다. 하느님이 계시며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람되심(육화)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교사이시며 목자이십니다. 그리고 성부이신 하느님, 아빠(Abba)께서는 빛이시며 창조주이십니다. 이분께서 나의 하느님(Being)이십니다."
http://www.repubblica.it/cultura/2013/10/01/news/pope_s_conversation_with_scalfari_english-67643118/



3, 편협한 규칙들 (Small-Minded Rules)
"교회는 때로는  사소한 것들에, 그리고 옹졸한 규칙들에 자신을 가두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선포(the first proclamatio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다."
http://www.americamagazine.org/pope-interview



4, 낙태, 동성 결혼, 그리고 피임
"우리는 단지 낙태, 동성 결혼, 그리고 피임 방법에 대한 문제 만을 강조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정황에 따라서 그들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교회의 가르침은 분명하며, 저는 교회의 아들(son of the church) 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러한 주제들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http://www.americamagazine.org/pope-interview



5, 소탈한 자동차
지난 주, 실질적이신 교황님께서는, 종교계 인물들에게 더욱 더 절제(금욕)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최신형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사제나 수녀님들을 볼 때, 저는 안타깝습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서 차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검소한 것으로 하십시오. 멋진 차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전 세계에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그 많은 어린이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포드 포커스는 16,000 달러로 시작되는 소형차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7/15/pope-francis-car-ford-focus-humble_n_3598402.html





6, 교황에게 과찬(환심, Court)은 나병과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아시지요? 성교회의 수장들은 종종 그들 주위 사람들로 인해 자기 도취에 빠지거나, 과찬 받으며, 우쭐하게 됩니다.
교황에게 아부(환심, Court)는 나병과 같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7/29/pope-francis-gays_n_3669635.html




7, @Pontifex  
   Pope Francis

"절대로 다시는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절대 다시는!"



8, '사람'을 보십시오.
"한번은 어떤 사람이 도발적인 태도로, 내가 동성애에 동조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질문으로 대답했습니다.  제게 대답해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동성애자를 보실 때, 사랑으로 그의 존재를 인정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사람을 내치시며 비난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그 사람을 보아야(고려해야) 합니다."
http://www.americamagazine.org/pope-interview




9, @Pontifex 
   Pope Francis

매우 단호하게, 저는 화학 무기 사용을 비난합니다.



10, 창의력
"그렇다면, 교황성하, 인간의 삶을 위해 창의력이 중요합니까?"  그분께서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예수회 일원으로서 창의력은 매우 중요하지요! 예수회 회원들은 창의적이어야만 합니다."
http://www.americamagazine.org/pope-interview





11, 가난한 교회 
교황 선출시, 아르헨티나 추기경 Jorge Mario Bergoglio 께서는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자신의 교황명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12세기의 이 성인이 "가난한 분이시고, 평화의 사람이시며 , 창조된 모든 것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분" 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가난한 교회, 그리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를 원합니다." 알현을 위해 그곳에 모인 약 5,000명 기자들에게 교황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http://ncronline.org/blogs/francis-chronicles/pope-francis-i-would-love-church-poor



12, 개종이란 참으로 어이없는 말입니다.
"개종은 정말 말도 되지 않습니다. 어이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알고, 서로의 말을 들으며, 우리를 둘러 싼 세상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향상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http://www.repubblica.it/cultura/2013/10/01/news/pope_s_conversation_with_scalfari_english-6764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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