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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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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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20 ㅣ No.225540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22년 7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태중에서 성별하시어 민족들의 

예언자로 세우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어

떤 씨는 길에 떨어져 새들에게 먹히고, 돌밭에 떨어져 

말라 버리고, 가시덤불 속에 떨어져 숨이 막히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

   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

 

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2 

 

분수 생명수  ! 

 

하느님 

은총 

 

부활 

이루신 

 

예수님 

사랑 

 

안에 

모두 

 

일치 

이루는 

 

새 하늘 

새 땅 

 

진리 

정의 

평화 

 

찬란한 

햇빛 

 

어울려 

솟는 

 

서시천 

분수 

 

생명수 

물꽃 

 

온 누리 

모든 

 

피조물 

마음 시원하게 적셔주고 있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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