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RE:57179]재밌는 시간이셨네요...

스크랩 인쇄

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09-22 ㅣ No.57214

두분이 추억속의 대학시절로 돌아가 신나게

즐기고 오신 듯하네요...

 

사실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80이 넘어도

새로운 것을 담을 수만 있다면 젊다고 해야죠...

 

’클래식’이란 영화에 삽입곡이었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 영화가 준 감동이 너무 컷던 탓인지 이 노래만 들으면

지금도 마음이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탄 풍경은 가톨릭 행사에도 자주 출연하더라구요...

아마 3명 중에 가톨릭 교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부가 가끔 무언가를 향해 마음껏 삶의 피로와 걱정을 날려보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나탈리아님께 찐하게 ’참 잘했어요’ 도장 한방 받으셔야죠...

아내의 입술 도장...^^

 

 



11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