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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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토.성 마티아 사도 축일."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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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5-14 ㅣ No.225094

05.14.토.성 마티아 사도 축일."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 17)


서로 사랑하는
여기에
하느님이
계신다.

서로를
알고 있는
것보다

서로를
더 진실로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 나라의
핵심이다.

모든 복음은
서로 사랑하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서로 사랑하는
여정이
참된
사랑의
여정이다

비뚤어진
사랑을
치유하는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길이다.

사랑은
직면에서
더 깊어진다.

오늘 서로
사랑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다.

참된 사랑은
자아에
갇혀 있지
않으며
서로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다.

내놓지 않고서는
사랑에 머무를 수
없고 충만할 수
없다.

사랑하는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서로 사랑하는
실천이 있다.

사랑의 실천이
사랑의 참된
열매이다.

사랑으로 청하면
사랑으로 주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사랑의
안과 밖도
사랑이듯

사랑으로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게되는
사랑의
기도이다.

마티아를
사도로
새로 다시
뽑으시는
사랑이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사랑의 새로운
실천이며
모두를 다시
살게하는
충만한 교회의
기쁨이다.

서로 사랑하는
기쁨이
가장 큰
하느님의
기쁨이다.

하느님의
친구가
되게 하는
사랑의 참된
기쁨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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