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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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진우(프란치스코) 형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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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ㅣ No.2832

+ 찬미예수, 마리아 요셉

 

언제나 굿뉴스를 사랑하시고 좋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는 형제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 역시 이 곳 굿뉴스를 자주 이용하며, 부족한 저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언제나 신앙생활에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물론 형제님도 그런 분이신 것 같구요..

 

다름아니라 형제님께 한 가지 감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곳은 신앙적 상처를 받거나 신앙에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이 그 답답함이나 궁금증을 올리는

 

곳인데요.. 형제님의 답변 마지막에는 항상 클럽/동호회 가입 권유로 끝을 맺더군요..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굿뉴스 사이트는 많은 이용자들이 스스로 관리해 나아가야 더욱

 

의미있고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형제님의 그러한 마음은 홍보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아래 2823번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하느님께, 그게 아니라면 부처님께 기도하라.."라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대단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느님께라도 안되면 부처님께.....??

 

형제님의 답변에 대한 지적이라기 보다는 어차피 본 게시판이 서로의 신앙에 대한 "하느님 말씀과 가르침"에

 

대한 공유의 공간이라면 저의 답변 중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좋은 가르침을 부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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