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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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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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152.149.169.*]

2004-07-13 ㅣ No.2837

안녕하세요.

한 가지 상담할 것이 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교육과 관련하여 종사하고 있고

그 교육이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으로 봉사하고 싶은 것이 제 꿈입니다.

또한, 결혼하면 성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 여자를 사귀고 있는데 그 여자는 종교에 대해서 말을 꺼내기도 힘들정도로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종교활동에 대해서도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성당다니는 것에 대해서 간섭하지 않을테니 자기에게도 전혀 말을 꺼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났을 때, 조금씩 설득하면서 하면 되겠지했지만 그게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지요.

답답한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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