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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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성당 장기, 시신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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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bok1] 쪽지 캡슐

2000-09-15 ㅣ No.1295

주님이 하신일,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아무도 돕지않고

혼자 외로이 병들어 있다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병 중에서도 누군가의 따뜻한 도움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안구, 콩팥 등을 얻지 못하면

평생 빛을 잃거나

생명을 잃는 이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죽으면서

생명을 내어 주는 것이

성찬의 신비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내어줄 차례입니다.

(봉헌서에서 발췌)

 

 

저희 본당 사회사목에서는

2천년 대희년을 맞아

부활절날 장기 시신기증 운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고

지금도 한분, 두분씩 계속해서 기증을 하십니다.

 

장기기증 114명, 시신기증 61명

동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용산본당 사회사목 위원장 김복희 카타리나  

 

bok-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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