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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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이소사성당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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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기 [duepaul] 쪽지 캡슐

2001-08-20 ㅣ No.1888

박성현님글 잘보았습니다.

 

성녀 이소사성당의 내용을 잘아시는 분같으신데요?!

 

그 내용을 잘 아시는분께서, 글을 그렇게 생각없이 두서없이 올리면, 진실이 왜곡되게 전달되는수가 있어서 다시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오세만 신부님 뿐만이 아니라, 사제님을 사랑하시는 신실한 신자분이시라면, 그렇게 말씀을 함부로 하시면 안될것입니다.

 

 오세만 신부님을 사랑하신다면, 오세만 신부님이 3년전에 성녀 이소사본당 신부님을 성추행자, 정신병자, 재산은익자 로 모함해서, 최규식 신부님의 협조를 얻어, 교구청에 거짓내용의 진정서를 넣어 축출 하려 했다가 모든조사가끝나고 그 진정 내용이 거짓임이 밝혀지자, 앰브로직 추기경님께서 다시 본당신부님을 원대복귀 시켰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본당신부님을 축출코져 모함할때

 

주도적 역할을 했던 부제님처의 이종사촌이 오세만 신부님 이라는데,

 

어찌 이소사 성당 공동체에서 놀라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

 

 

 

 이 기가 막힌 사건의 해명을 ( 오세만 신부님이 성녀 이소사 성당으로 갑자기 부임케된 발령경위에 대해서 ) 토론토 교구청 몬시욜 머피님 께서 7/1 성전에서 미사집전전에 공청회를 해서 모든진실을 밝히겠다  하고 성녀이소사 성당 공동체 대표들과 약속했었습니다.  6/28-6/31 까지 수차에 걸쳐...

 

 

 

 그러나 몬시욜님께서는 7/1 현지경찰 6명과, 교구청 보디가드 2-4명과 교구청대변인 스잔스코소니 님과 오세만 신부님과 함께나타나,  이미 자리가 마련된 공청회장으로 가시지 않으시고

 

곧바로 미사집전을 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미사전 묵주기도만 하시던 신자분들께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의 의사가 조금도 반영되지않고, 항상 이래저래 교권의 권위만

 

내세우며 진행하는 몬시욜 님에 대한 소수민족의 슬픔을 폭발 시켰다고 할수있는 성체 거부 행동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이에 오세만 신부님께서 같은 한민족의 사제로서 정의롭게 행동을 하셨었더라면 이런 불행한 사태로까지 발전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오신부님께서 사전에 나타나시어, 나는 3년전 본당 사제님을 내쫒기위해 나간 사람들과는 무관하다.  라는 ----

 

 또 그사람들과 친인척이 안된다는것을 밝히셨었더라면, 이러한 일은 없었을것입니다.   여하튼 2001년 7월1일 은

 

 

 

 천주교역사상 그유래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는 사건이 성녀 이소사 성당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순명은 하느님께 하는것입니다.

 

 선량한 한 사제님을 모함해서 교권을 이용,밀치고 들어오는 계획된 인사발령을 정당화 시킨다며는,  이세상에 힘있는 사람은 항상 힘없는 사람위에 군림할것이며, 이땅에는 정의 보다는 모의와 계략이 가장 깨끗하다고 할수있는 성전에서까지 난림 하게 될것입니다.

 

 

 

 지금부터 3년전에 -성녀 이소사 본당신부님께서 안식년휴가를 가계시는동안 -  부제님 의 처 이데레사 님께서는 "국제여름학교"를 공동체 내에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학교는 한국공동체와 결연을 맺어 한국의 학생들을 토론토에 초청 어학연수 를 하는 활동단체인데,  이때 이 분들은 공동체내에 발표하기는 " 이 학교는 한국학생들로터 1 인당 C$200 만 받고 하는 봉사단체이므로 민박을 제공하실분의 지원을 바랍니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셨었고...

 

 

 

  그런데 이분들은 실제는 이들 한국학생들로부터 1 인당 C$ 2,500 씩, 모두 100명에게 25만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당내에다가는 5천불만 내놓았습니다.

 

 

 

 후일 이 사실을  공동체 에서 알게되었고, 이러한이유로 이분들은 이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이때부터 공동체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몇몇 분들과 합세하여, 본당신부님을 축출코자 모함을 했던것입니다.

 

 

 

 더욱 이상한일은 이웃 성당 사제되시는 분께서 무조건 이들을 도와

 

사제편을 들지않고, 같은 사제를 축축키 위하는데 동참 하였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당시 본당신부님께서는 경찰조사, 일주일동안 정신테스트,  불시재정감사 등의 수모를 겪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혐의가 전혀없자, 추기경님께서 무조건 원대복귀 발령을 냈던것입니다.

 

 그리고 본당신부님을 모함해서 내쫒으려 했던 분들은 누가 나가라는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들 또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신앙의 관계를 떠나서, 세속적 관계로 이루어진 공동체가 번성할리가 없겠지요.    처음에는 한 300명정도 되었으나,3년이 지난오늘은  50명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교구청에 502명이라고거짓보고하고, 성당이소사성당에 합류해야 하는데 본당신부님때문에 합류를 못한다.  하고 성녀이소사 성당 주임신부님을 발령내게 하는 공작을 하였던 것입니다.

 

 

 

 또 이상한 일은 이웃 사제님께서 계속 이사건에 관여하시어, 당신 사제님께서 사목하시는 본당으로 이분들을 받으면 되는데, 굳이 성녀이소사성당 주임신부님을 내보내고,  나간공동체 친인척 되시는분의 발령을 도왔다는것입니다.

 

 

 

  사건을 만들었으면 감쪽같이 해야 하는데,  이미 3월달에 교구청 인사발령 내용이 소문이 나돌았으며, -오세만 신부님이 오신다는것까지-  실제 교구청 발령은 이소사성당 본당신부님은 5/16에  발령공표하고 ( 당시 후임자 없이 )

 

 오세만 신부님은 6/21 에 발표 하였던 것입니다.

 

 

 

 어찌 교구청 발령을 일반 신자들이 먼저 알게되었단 말인가요 ??!

 

 

 

 이번 성녀이소사성당의 사건의 핵심은 너무나 하느님 말씀대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사실입니다.

 

실질적으로 5월-부터 7월까지의 매일미사복음말씀이 성녀이소사성당 내용과 너무 같다는것입니다.

 

 또 이번 사건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동체 에서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죄도없는 한 사제님을 자신들의 의사대로 움직여주지않는다고 거짓모함하여

 

사제로써의 모든활동을 매장시키려 했다는점.

 

 2. 한사람의 사제께서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다는점.

 

 3. 이웃한인성당사제님께서 사제편을 들지않고, 사제를 매장시키려한분들의 말을 듣고 지속적으로 도왔다는점.

 

 4. 새로오시려 했던 오세만 신부님께서는 토론토에 이미 3개월전부터 와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자신이 사목해야할 성녀이소사성당의 신자분들과 접촉이 없이 별안간 7/1 나타나셨다는점 .  그것도 경찰, 보디가드, 몬시욜 과 함께...

 

 5. 토론토 교구청에서는 2000여명의 이소사성당 신자분들의 단체의소리에 단한마디의 귀를 귀울여주지도않고, 무조건 순명하라는일방적 권위로 눌러왔다는점.

 

  만일 이소사 공동체가 카나디안 공동체였더라면 그렇게 했을것인가 하는점.

 

 

 

 

 

   우리 모든 천주교 신자분께서 과연 성당에서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었겠는가  하는것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느사제님을 모셔도 저의 신앙은 변할수 없습니다.

 

   어떤 오해가 있었다면 그부분을 해명 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저는 이 세상에 "義" 가 있는한 어둠의 무리가 아무리 강하게 밀려온다하여도 세상이 어두워 질수 없다고

 

굳게 믿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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