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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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300]늘 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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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love153]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18344

            늘 아름다운 글로써

            마음을 울리는 자매님의 모습에

            한없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더구나 대책없이 흔들거리는 제 생활속에서

            나탈리아님의 글이 오늘은 많은 위로가 되네요.

             

            사순시기인데,

            마음조차 제대로 준비되지않은채

            이리저리 헤매이는 제 모습속에서

            아버지는 얼마나 슬퍼하실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을꺼 같으면서도,

            왜그리 마음과 몸은 따로 노는지... 모르겠답니다.

             

            나탈리아님의 갈등은 힘들지라도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제게는... ... ... ...

             

            조금은 많이 지쳐가는 저를

            그래도 받아주시는 부모님이 계심을

            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돌이켜 보면서.

             

            늘 아름다운 나탈리아님의 따스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천사들과 함께 하는 나탈리아님께..*^^*

       

       

                                              su베네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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