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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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527]분통이 터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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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순 [cocochanel] 쪽지 캡슐

2001-03-14 ㅣ No.18540

+평화

 

 

 

우선 같은 형제(자매)인 님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그런데 왜 님은 실명으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겁니까?

 

 

 

K본당이라구요...아마 제가 잘 아는 본당 이야기인 것 같네요

 

 

 

식복사님의 활발한 활동이 심기에 거슬리시는 모양입니다만...

 

 

 

식복사는 꼭 밥하고 빨래 청소만 하라는 법이 있습니까???

 

 

 

물론 식복사의 일차적인 임무는 신부님의 의식주 문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능력이 되어 성당일을 도울 수 있으면 여러 측면으로 고마운 일이 아닙니까?

 

 

 

님의 글은 마치...식복사떼기 주제에 ...주제도 모르고 설친다는 느낌만을 주는군요

 

 

 

그분이 신부님의 식복사로서의 역할을 등한시하기라도 하였나요?

 

 

 

당신 같은 사람들의 언행이 한 영혼을 얼마나 짓밟고 있는지 진심으로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참으로 사랑이 많은 그분...제가 얼마전에 뵈었을 때...극심한 고통 중에 계시더군요

 

 

 

저도 잘 아는 그 식복사님...솔직히 밥만 짓기엔 아까운 분이십니다

 

 

 

제가 그 본당 신자가 아니어서 얼마나 눈꼴사나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아니꼽게만 바라볼 일은 아니라고 여깁니다

 

 

 

그분이 얼마나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설치고?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교우들끼리 사랑 으로 감싸주지 못하는 점 깊이 안타깝군요...

 

 

 

사순시기에 이 왠 부끄러운 행동들입니까?

 

 

 

이런 글을 올리면 그 본당 신부님 마음은 오죽 가시밭길이실까요....쯔쯔

 

 

 

이 문제가 어제오늘 문제가 아닌 것 같던데...참 다들 답답하네요

 

 

 

제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이런 글 올린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전 다만 사랑을 찾아볼 수 없는 당신들의 ’이지메’ 적인 어리석은 행동을

 

 

 

일깨워주고 싶은 심정에서 장황한 글 올립니다

 

 

 

어쩌면 제가 알 만한 자매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 본당 교사 중의 한 분 이신가요???

 

 

 

굿뉴스 자유게시판은 이런 흉한 글 올리는 곳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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