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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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3715]김옥경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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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정 [annateresa] 쪽지 캡슐

2002-11-18 ㅣ No.43727

 

이 게시판에서 자매님의 성함을 자주 보면서도

서로 한 마디 인사조차 한 적이 없네요.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소신이 명쾌하시고, 신앙이 깊으신 분이라고 생각하며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차피 지금은 제가 빗발치는 집중포화를 당하는 시기라서

별의별 유형의 공격이 다 들어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하지만 위와 같은 저런 류의 공격에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굳이 그래야 할 필요도 없구요.

 

제가 알기로는 이 게시판의 이용자들이

저와 의견을 같이 하거나 달리 하거나 간에 상당한 수준을 갖추신 분들인데

요즈음 들어 저런 글에 동조자가 많아지는 걸 보면

뭔가 다른 숨은 이유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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