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노사모가 광란의 춤을 췄다니?

스크랩 인쇄

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2-12-29 ㅣ No.46086

안녕하십니까?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저는 멕시코에 살고 있으며 이번 대선과 정당에 아무 연고가 없음을 알림니다.

 

글 번호46056와 밑에 글번호 46085의 배진일님 글 중 저는 배진일님 글에 추천합니다.

 

먼저 저는 아래 유인근님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글에 조회수와 추천수가 많다는 것에..

그리고 아무도 댓글을 바로 달지 않았다는 것에

그리고 이제서야 그글에 대한 답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저는 유인근 형제님의 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논리적이기도 하면서 좋은 감정을 불러 일으킬 정말  좋은 글들이 참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3번아 잘 있거라~~6번은간다.를 읽고 얼마나 가슴이 시큰 둥 했던지요?

 

형제님님!

창사랑과 노사모 중 어느 것이 없어져야 할까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야후 검색이나 다음검색에 창사랑이나 노사모를 입력하시면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으십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단 한번도 그 홈페이지에 들어 가 본 적이 없는 분인 것 같아서입니다.

이 두 홈페이지에도 노사모를 이렇게 악의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두 홈페이지를 잘못 본 것일가요?

 

이들 홈페이지에도 없는 이런 악의적인 표현이 왜? 정말 깨끗 해야 할 굿뉴스 게시판에 자리하고 있어야 할까요?

 

저는 이번 선거에 기권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고국에서 벌이는 선거이기에 양쪽 다 찾아가 봤습니다.

오히려 그들 홈피에서는 창사랑이 악의와 음해가 훨씬 더 많았던 것이 아니가를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그런곳에 가 보지도 않으시고 이렇게 글을 올리신 거라면  지금이라도 한번 들어가 보셨으면 합니다.

 

노사모에서는 현재 발전적인 정치토론이 오가는데 창사랑은 아직도 헛소문에 끌리어 재개표를 요구하며 국민들의 분열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정치게시판이 아니므로 선거가 끝난 마당에 노사모를 광란의 춤으로  묘사하시는 것은 적절치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형제님의 글을 정말 소중하고 고맙게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이 정말 형제님의 글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글을 올리셨군요..

 

형제님 아직도 많은 노사모형제님들이 이 게시판에 계신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사과하시고 글을 글을 삭제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 선거기간중 정치토론에 끼고 싶지 않아 침묵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거도 끝난 마당에 형제님의 이번 글은 적철치 못했다고 저는 감히 단정합니다.

 

형제님~! 저의 이글이 형제님께는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 게시판에서 형제님의 글을 아끼는 한독자가...    

 

 

 

 

 

 

 

 



64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