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최미정님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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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주 [mariastella] 쪽지 캡슐

2003-02-07 ㅣ No.47909

이제 훈계조의 글은 그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의 글을 잘 읽지도 않지만 드문드문 대문짝만한 아이디에 이끌려 들어 가보면...

안방마님이 따로 없습니다.

님의 심정은 충분이 이해를 합니다.

이곳에서  인생에 있어서 범상치않은 일을 만났기 때문에 마음이 쓰이고 이곳이 님의 정신생활에 큰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하지만,

 

떠나고 싶다 떠나고 싶다 노래부르길 그몇번째 입니까?

그ㅡ러면서 때되면 또들어 오고...

들어 오시면 그냥 들어 오시면 될 일을 ...어쩔 수 없어서 들어왔다느니 하면서...

매번 예수님 팔아가면서 은근슬쩍 협박하는 모습,

기히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렇게도 글올릴 소스가 없습니까?..

바닥이 났으면 앞으로는 푹 쉬시길 권면해 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아이디어라도 좀 제공해드릴까요.

있잖습니까.

최미정님이 항상 여기 게시판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처럼 얘기하시니까,

 

이런 글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해가지고 설라모네  나는 성당을 나가게 됐으며,어찌어찌해서 예수님을 믿게되었다.

또는 어린시절, 성장기에 힘든과정은 없었는가..등등 부끄럽지만 우리신앙에 본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같은 것 말입니다.이경선양은 요즘아이니까 그렇다치고 최미정님 어린시절만해도 영 그렇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그쵸? 아닙니까? 내내 기쁘고 행복하셨습니까?

최미정님이라면 자기주변이야기를 별 어려움없이 잘하시는 거 같으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 기분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신앙살이를 같이 해나가는 동지로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

........

성 가정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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