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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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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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국 [rldmf] 쪽지 캡슐

2003-04-09 ㅣ No.50773

내가 커피를 타주고 싶을 때 타주는 것과

타주기를 요구할 때 어쩔 수 없이 타주어야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등산을 내가 하고 싶어 할 때야 즐겁지만,

누군가 뒤에서 채찍을 들고 휘갈겨 보세요..

등산이 즐거울 리가 있겠습니까?

 

좋은 분위기에서 한 두번씩

커피 타주는 일이 그렇게 아니꼬와서

문제가 발단 되었겠습니까?

님의 상황에 대비하여

너무 문제를 안이하게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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