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0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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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피를 타주고 싶을 때 타주는 것과 타주기를 요구할 때 어쩔 수 없이 타주어야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등산을 내가 하고 싶어 할 때야 즐겁지만, 누군가 뒤에서 채찍을 들고 휘갈겨 보세요.. 등산이 즐거울 리가 있겠습니까?
좋은 분위기에서 한 두번씩 커피 타주는 일이 그렇게 아니꼬와서 문제가 발단 되었겠습니까? 님의 상황에 대비하여 너무 문제를 안이하게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