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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2601]푸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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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ㅣ No.62629 에고 정말 재밌을 뻔 했는데...
나탈리아님이 생트집 잡힐 뻔 하셨네요... 억울해서 벽에 머리는 박지 않았는지...^^
그 아들래미 벌써부터 부모 간 떨어지게 하는 걸 보면 애비 닮은게 틀림 없네요... (뭐 아빠 닮아 남자답게 클 수도 있다는거니깐 너무 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저는 지금 북경에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니까 멀리 있다는 생각도 안드는군요...
피터팬 가족이 예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가끔 전해주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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