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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느님 앞에 의로운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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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minseogonii85] 쪽지 캡슐

2022-06-10 ㅣ No.225297

노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쓸어 버리 신다고 하더라도,

 

노아 만큼은 마음에 드셨다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읽었던 이야기에서는

 

"하느님의 아들 딸들이 장가가고 시집갈때"

 

"노아는" 그들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전해지죠..

 

하지만 결국 옳은 것은 노아였습니다.

 

 

방주에서 "노아의 대홍수"를 견디던 도중에는

 

어쩌면 노아 역시 하느님께 원망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방주에 물이 새면 어떻하지?' 라며 걱정하기도 하였을 것이고..

 

'이 홍수에 끝은 있는 걸까?' 하고 생각하였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그 홍수의 시련 뒤에,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결국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느님께서는 시련을 주시는 만큼 복을 내리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들 때 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영을 힘입어 시련을 이겨 나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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