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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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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4-07-14 ㅣ No.18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김혜경 옮김

140*205/반양장/232면

 

우리 마음에 사랑의 열쇠를 건네는 교황님 말씀

사랑에 대한 교황님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는 책. 사랑을 전하는 교황님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이 책은 사목자이자 신학자로서 교황님의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목 방향을 알고 그 길에 깊이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하는 최전선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그분의 깊은 통찰력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아르헨티나 현지 상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되짚어 보게 합니다. 사목자로서 그분의 깊은 고뇌와 생각, 사목 방향에 대해 알게 해 줍니다. 또한 실천가로서의 그분 말씀에 깊이 공감하여 우리 역시 사랑을 선포하는 일꾼이 되게 합니다.”(정순택 주교님 추천사 중에서)

 

 

본문에서

‘마음을 찢으십시오.’ 왜냐하면 이런 균열을 통해서 참된 자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찢고’ 여러분의 마음을 여십시오. 찢어지고 열린 마음 안으로만 우리를 사랑하고 고쳐 주시는 성부의 자비하신 사랑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36쪽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이 청소년들이 앞으로 우리를 받아들이게 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깃발을 넘겨주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깃발을 어떻게 넘겨줄까요?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들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깃발을 반만 게양한 채 이상만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까요? 아니면 조화를 지향하며 깃대 가장 높은 곳에 깃발을 게양하는 분명한 목적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까요?’

― 123쪽 조화를 이루는 교육

 

가난은 우리에게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차원”의 양심을 요구합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름과 성이 있고 정신과 얼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척된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서 사회적 불의에 익숙해 있다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결핍을 야기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손상시키며, 사회의 조화와 평화를 위협합니다.

― 205쪽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목차

추천의 말 _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책 5

역자의 말 _ 생명에 대한 각별한 사랑 9

 

사랑의 실천 여부가 심판의 기준

하느님은 우리의 말을 들어주십니다 17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25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32

사랑의 실천 여부가 심판의 기준 40

평화를 위해, 식량을 위해, 일자리를 위해 46

 

모든 것을 새롭게 해 주시는 분

여러분은 기도합니까? 57

그분은 무상으로 주십니다 71

모든 것을 새롭게 해 주시는 분 76

사제 중심주의적인 태도 80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88

 

하느님의 숨결인 생명

믿음의 문턱을 넘어 107

조화를 이루는 교육 118

하느님의 숨결인 생명 124

노인은 우리의 동행자 131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142

복음을 선포하는 용기

동성 간 혼인법 153

하느님은 도시에 사십니다 156

복음을 선포하는 용기 181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194

착한 목자의 양성 212

 

책 보러 가기

http://www.catholicbook.co.kr/wizmart_new.php?query=view&code=020301&no=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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