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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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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본문에 못 다 올린 꼬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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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5-11-06 ㅣ No.90425

 

 

정미혜(mo2429) (2005/05/12) : 초면에 지송합니다. 1편 23번 돌면--내 돌리면, 31번 막고--말고,80번은 무슨 떼인지? 혹시 화적떼?
정미혜(mo2429) (2005/05/12) : 2편 82번 바야--봐야, 109번은 효자끝에 효자...반대가 부합할 듯. 3편 14번 미치나면--미친 남편,20번 무릅--무릎,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정재훈(jhjung1868) (2005/05/12) : 교수님, 바쁜 관계로 출석만 하고갑니다.......^^*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와~ 젬마 개근생 큰일 났따~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났어~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정미혜 모니카 자매님이라구...모니카 자매님은 눈만 밝은게 아니라 무지 논리적이신고 같애...오탈자 뿐이 아니라 문맥, 속담에 담긴 뜻까지두 꿰뚫구 있는고 같아...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요아킴 교수 임자 만났넹...ㅎㅎ...친절하구두 성실하게 답변혀 드려야쥐...먼저 1편에 23번 "마누라는 돌면 버리고, 기구는 빌리면 깨진다." 이 속담에서 돌면을 내 돌리면으루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수정혀야 되쥐 않겠느냐...이 말씀이자나야..요....시방...근디, 원전에 그러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루 옮겼는디...세상에서는 이러케 사용하구 있쥐...요...마누라와 접시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내돌리문 깨진다."...이러케 마누라와 접시를 한데 묶어서요...사람과 물건을 함께...사람(마누라)과 물건(기구)를 따로 말할 때...사람은 자기의사루 돌아다닐 수 있으니까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돌면'으루 표현하구...물건(기구)은 '빌리면'으루 표현혔따구 바...요...'빌리면'두 엄밀히 따지문 '빌려주면'이 맞는 표현이겠쥐...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다음으루 1편 31번의 막고와 2편 82 번 바야는 오자 이니까 간단히 수정혔구...근디, 요아킴 교수는 무슨 글이든쥐 한번 올리문 계속 읽어보구 수정하기 때문에 얼마 후에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완존하게 다 수정되쥐...요...다음으루80 번 "떼가 사촌보다 낫다." 이 속담에서 떼가 무슨떼냐 이고쥐...요?...도둑 떼냐? 아님 화적 떼냐?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여기서 '떼'는 '억지'를 말하는 고야...요....우리 속담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라는 속담이 있구 실 생활에서 마니 쓰이구 있자나.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특히 자동차 접촉사고 났을 때...무조건 목소리를 높여 자기 잘못이 읎따구 큰소리루 떼를 쓰문 이기는 수가 있고든요...이럴 때 떼를 쓰는 것이 사촌이 도와주는 것보다 낫다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뜻으루 "떼가 사촌보다 낫다."라는 속담을 쓸 수 있어...요... 다음으루 2편의 109 번 "효자 끝에 불효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이 속담에서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효자 끝에 효자나고, 불효 끝에 불효 난다."가 맞쥐않느냐 하는고 아냐...요?...근디 원전에 그러케 돼있구...그것두 그런고 같아요...뜻을 알문...이 속담은 세상의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흥망성쇠는 돌구 돈다..."부자 3대 못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효자가 나온 집안이라두 다음 대에는 불효가 나올수 있구...불효자가 나온 집두 몇대 있따가 효자가 나올 수두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있따...이고라구..요...또 이런 속담이 있는디...학생들이 이해를 못하까바 일부러 올리지 올리쥐 안았어...요..뭔가하문..."효자 효녀가 나문 집안이 망한다."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분명이 사리에 부합되쥐 안쿠 이해가 안되는 말이자나...요...근디 이 속담이 만들어질 당시 옛날에는 일리가 있는 말이었고든..요....왜 그랬냐하문..옛날에는 부모가 돌아가시문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3년상을 치루었는디...효자 효녀일수룩 만사 제껴노쿠...부모의 묘소 옆에 움막을 지어노쿠 3년상을 치루다 보니까 집안이 망했따...이고고든...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조은일두 너무 지나치문 안된다는 말이쥐..요...다음에 3편 14번 "노름에 미쳐나면 여편네도 팔아먹는다." 이 속담에서 "노름에 미친 남편이"라구 해두 문맥이나 뜻에 아무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이상이 읎쥐만...원전에는 "노름에 미쳐나면"으로 되어 있어요...마지막으루 무릅은 단순한 오자이니까...무픞으루 수정했어..요...으이구~! 혼났따~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정미혜 모니카 자매님 조은 질문 마니해 조서 고마워...요...일단 강의실에 들어와서 질문두 하셨으니깐 정식으루 수강신청 하세...요...(^ㅎ^)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10분간 휴식했따가...가족에 관한 속담 마저 올려야쥐.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야~ 젊구 이쁘구 똑똑한 엘리사벳 조교가 가족(家族, 패밀리, FAMILY) 이미쥐 12씩이나 올렸네...ㅇ...이뽀라...마지막 이미쥐...각종 패밀리 쥬스...맛 있겠따~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목마른디 한 잔 마시구 나머지 패밀리 속담 마저 올려야쥐...200개두 더 남았는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ㅎㅎ 가족에관한 속담 112가지 three double루 올렸따~ 이왕 내친 김에 112가지 x 4 =448가지를 올려바야쥐...
신성구(xhak59) (2005/05/12) : ㅎㅎㅎㅎㅎㅎ......교수님...못 말려유~~~~암튼 체력 대단하십니다...건강하십시요..^^
정미혜(mo2429) (2005/05/12) : 요아킴 교수님 ~~
정미혜(mo2429) (2005/05/12) : 상세하고 친절히 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일일이 일리가 있네요. 왕성한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ㅎ^
정미혜(mo2429) (2005/05/12) : 검사 결과입니다.^^ 23번 앟아--낳아, 24번 동양치--동냥치, 26번은 무슨 뜻인지요? 46번 혜여--헤어또는 세어, 85번 후래--후레,97번 보낸다,
정미혜(mo2429) (2005/05/12) : 5번 노으라고--놓으라고, 23번 여편네 많이 찾아 냈지요? 칭찬해 주세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돌아오는 일요일 우리 성당의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고든...요...거기에 대한 의논하자구... 기획분 과장님께서 저녁식사와 슐 한잔 하문서...만나자구혀서 슐 먹구 왔넹...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그러지 안았으문 벌써 가족에 관한 속담 112가지 4편 다 올렸을틴데...요셉, 다니엘 학생하구 도마 과대표하구 삼겹살에 쐬주 한 잔 하문서...아쉽따~ㅎㅎ
박혜서(phs55) (2005/05/12) : ㅎㅎㅎ 잘 되었네 ...보이는 거 집고 넘어 가는 것도 뭐했는데 후배 정미혜님에게 넘겨야지...요. 교수님, 저의 본당 아는 형님이 교수님보고 괴짜시래요. 이유는 글쎄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모니카 학생~~ 정식으루 수강신청해 조서 고마워...요...요아킴 교수의 자상한 설명을 들으니깐 일일이 일리가 있쥐...요?...젬마 개근생이 바톤 타치한데요..오탈자 찾아내는 고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젬마 개근생 본당(당산동) 아는 형님이 왜 나보구 괴짜시래?...천재는 원래 괴짜 아닌감?...아님 말구...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모니카 학생~~오자는 다 수정 했어...요...눈두 어둡구 급하게 두드리다 보니 오자가 있었나바...요...기것두 독수리루...ㅎㅎ...근디 저녁에 동냥보따리 내 노으라고 한다.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에서 내 노으라고는 내 노으라고가 맞는게 아닌감? 내 놓다할땐 내 놓다쥐만 내 노으라고 할땐 내 노으라고가 맞는다구 요아킴 교수는 생각합니다...요.
정미혜(mo2429) (2005/05/12) : 놓다를 기본으로 하여 놓으면 놓으니 놓아서 등등 되는것이 아닝가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아이를 낳다. 할 땐 낳다쥐만...아이를 나으라고 할 땐 나으라고가 맞듯이...글구, 3편 26 번의 "드물어도 아이 든다." 이 속담의 뜻이 뭐냐구 물어밨는디...ㅎㅎ
정미혜(mo2429) (2005/05/12) : 근데요 제가 모니카인걸 어떻게 아셨남유?
정미혜(mo2429) (2005/05/12) : 26번이 약간의 오자가 있었나요?
정미혜(mo2429) (2005/05/12) : 나으라고는 낫다에서 나온 말이고요, 낳다에서 파생된 말은 다 낳아라 낳아서...이렇게 나가는 걸로 압니다만. 드물어도 아이 든다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ㅎㅎ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모니카 학생~~ 천하으 호는 低山이며...세례명은 요아킴...별명은 배봉君과 배고집...일본 아줌마들이 부르는 이름은 본사마...살아 숨쉬며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배봉균 교수께서 정미혜 님의 본명이 모니카인골 모르문 안되지요...ㅋㅋ...암튼 모니카 학생두 대단해요~(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루)...그리구 무지 이쁠고 같애....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드물어도 아이 든다.는 속담은 내가 굳이 설명 안해두 알겠쥐...요? 근디. 내 노으라고...내 놓으라고는 아직두 아리송하네...ㅇ...내 놓으라고가 맞는고두 같구....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모니카 학생~~ 내 노으라와 내 놓으라를 갖구 잠시 묵상한 결과 내 놓으라가 맞는다구 사료되어 수정했슴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당...
배봉균(baeyoakim) (2005/05/12) : 모니카 학생~~ 앞으루 매일 출석하여...젬마 학생같이 개근생이 되길 바래...요...틀린고두 예리하게 지적해 주구...#(^ㅎ^)# ← 월계관 쓴 요아킴 교수...ㅎㅎ
박혜서(phs55) (2005/05/12) : 교수님 내 놓으라고가 맞아요. 나머지 빨리 올리셔야 또 가져가지요.....
남희경(nhk1961) (2005/05/12) : 교수님 22명 형제,자매님 태안 성당에 가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파악한 자료입니다.내일 유선으로 교수님과 권도미니꼬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버스 예약 할려고 합니다.
정미혜(mo2429) (2005/05/13) : 근데 어디로 출석하라는 말쌈인지요?
정미혜(mo2429) (2005/05/13) : 이렇게 긴 글을 내리기도 힘들고 답변할 장소도 너무 옹색하고 좀 좋은 집 한칸 마련하시지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젬마 개근생~ 거의 다 올렸어...요...근디 또 가져 갈려문 추가루 슐과 안주 사 주구 가야 돼...요....을매나 힘드었는디...공짜가 워디 있어...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와~ 간만에 꼬리 글 100개 돌파했따~ 전에 신의 손 시리즈와 고산과 다산 시리즈에서 꼬리 글 250개 넘은 적이 있었쥐...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레오 학생...수고 했어...요...지금 22명이문...더 가실 분이 계시겠네...지방에서 직접 갈분두 계실테구...30명 가까이 되겠군...떼루 몰려가네...ㅇ...ㅎㅎ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모니카 학생...자유 게시판 보구 있따가 요아킴 교수 본문 뜨거들랑 들어오문 돼요...2, 3일에 한 건정도 올리거든...요..우주, 과학 시리즈..동물 시리즈..詩 비슷한 글..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유머 시리즈...역사적 교훈 시리즈...프로레스링 시리즈...교회활동 시리즈...등 등...다양하구 유익하구 잼있는 글들이....요아킴 교수 강의실에는 신성구 도마 과대표....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이강길 파비아노 남자 조교...장정원 엘리사벳 여자 조교와 수십명의 남녀 학생들이 있어요...요아킴 교수가 본문을 올리문....남녀 두 조교가 보충자료를 올리쥐...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이미쥐와 배경음악들을...완존 시청각 교육이라니깐...요...남녀 학생들이 꼬리 글루 느낌과 질문을 올리문 요아킴 교수가 자상하구 친절하게 답변을 하는고야...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꼬리글 강의를 하는 고쥐...요...지면관계루 본문에서 못다한 내용을 쉽구 잼있게 풀어서 강의하는 고야...요...어때요? 모니카 학생...일단 출석혀 보시라니깐...요..^^
박혜서(phs55) (2005/05/13) : 교수님의 열정에...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으이구~! 가족에 관한 속담 112가지 four double루 올렸따~ 아직두 50여가지 정도는 더 올릴 수 있는디...ㅎㅎ...그러니께 가족에 관한 속담이 500가지...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근디 가지수가 만타보문 암만 정신차려 올려두 중복되는게 있게 마련이쥐...요...젬마 개근생이나 모니카 신입생이 아직 중복된 고 읎따구 하는 골 보니 읎나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속담 사이트에 들어가바두...중복되고나 비슷한 속담이 만트라...근디, 젬마 개근생은 추가분두 당산동 본당으루 가져간고야...요..?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젬마 개근생이 꼬리 글에 올려노은 움직이는 이미쥐 넘 웃긴다~...ㅋㅋ...젬마 개근생은 어느 이미쥐야...요?...설마 솥채루 밥 퍼먹는 뇨자는 아니겠쥐...요?
정미혜(mo2429) (2005/05/13) : 교수님~~ 질문요. 혹시 교수님 방 학생들도 좌익 우익 싸움하나요?아님 보수꼴통 대 주사파의 논쟁에 거드나요? 무척 주요한 질문임다.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강의실 문닫구 쉴겸 목욕탕에두 갔다 이발두하구..밀렸던 볼일보구 들어왔더니 모니카 학생이 들어왔었네...ㅇ...공부에 재미붙였나바...이뽀라....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무척 주요한 질문두 하구...ㅎㅎ...근디, 배교수 강의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쥐...요...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글구 꼬리글을 달아 내 글을 통해 느낀 생각과 느낌을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나타내구...질문을 하면...내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통해 본문에서 못다한 내용을 말하는 고야...요...자연스럽게 강의가 이루어지는 고쥐...요...아직까지 내 강의실에서
배봉균(baeyoakim) (2005/05/13) : 좌익 , 우익...보수꼴통 대 주사파의 싸움은 읎었어..요...^^

정미혜(mo2429) (2005/05/14) : 아! 다행이다~~~ 지금 들어와서 제목을 쓱 훑어 보니 이전투구가 여전하네요. 글고 제가 잔소리를 좀 해 둔곳은 자진 삭제를 했더군요. 스스로 생각해도 창피했나봐요.

 

 

"An affair to remember" (잊지못할 사랑)
 
 
An Affair to Remember (1957).....잊지못할 사랑
Directed by Leo McCarey   Cary Grant .... Nickie Ferrante
Deborah Kerr .... Terry   McKay  Richard Denning.... Kenneth
Neva Patterson .... Lois
 
 

이 이야기는 처음에는 1939년 제작되었으며( 역시 러브 어페어로) 이후에 케리 그란트(Cary Grant)와 데보라 카(Deborah Car)가 1957년에 리메이크하고 다시 1994년에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에의해 다시 리메이크 됩니다.
 

 

 

 

 

 

 

 

 

 

 

 
An affair to remember / Nat King Cole
Our love affair is a wond'rous thing
That we'll rejoice in remembering
Our love was born with our first embrace
And a page was torn out of time and space
Our  love affair may it always be
A flame to burn through eternity
So take my hand with a fervant prayer
That we may live and we may share
A love affair to remember
So take my hand with a fervant prayer
That we may live and we may share
A love affair to remember

영화에서는 가수 Vic Damone(빅 데이몬)이 노래했지요
 
AffairToRemember - Nat King Cole
 

An Affair To Remember / Emile Pandolfi, piano
 

거대한 유산의 상속녀와 결혼을 발표하고 매스컴의 집중을 받고있는 플레이보이, 니키 페란테는 뉴욕행 유람선에서 담배 케이스를 주워준 것이 인연이 되어 테리 메케이 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식당과 수영장 등에서 계속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뉴욕 도착을 앞두고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은 6개월 후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해 보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6개월 후, 니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테리를 기다리고, 같은 시간 니키를 만나러 오던 테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으로 실려간다.
 

그녀가 자신을 잊은 것이라 생각한 니키는 테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훗날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진실을 알고 다시 사랑을 확인한다
 

 
1958년 아카데미 4개부문 (촬영, 의상, 작곡,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레오 맥커레이 감독 (아카데미 감독상 2회 수상, <성 메리의 종>)
게리 그란트(<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오명>, 아카데미 2회 노미네이트)
데보라 카 (<왕과 나><쿼바디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6회 노미네이트) 
 


An affair to remember 연주곡

1957년 레오 맥커레이 감독의 흑백영화 <러브 어페어> 리메이크, 1994년 워렌 비티와 아네트 배닝 주연의 <러브 어페어>로 또다시 리메이크된 불멸의 러브 스토리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명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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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소리, 고운 소리
  가톨릭 인터넷 굿자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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