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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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4-02 ㅣ No.224822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2년 4월 2일 (자)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아 악인들의 음모를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이들에게 니코데모는, 율법대로 먼저 본인

의 말을 들어 보고 또 하는 일을 알아본 뒤에 심판하자고 한다(복

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40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

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

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

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

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

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

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

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

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

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

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53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43

 

별꽃 꿀벌 !

 

하느님

은총

 

겨울

가뭄

 

넘어

서서

 

꽃을

피운

 

곰밤

부리

 

별꽃

송이들

 

작은

꿀벌

 

믿음

희망

사랑 

 

새봄

소식

 

전달

받으며

 

순백 빛

웃음 별처럼 머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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