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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더듬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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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8-29 ㅣ No.8509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어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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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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