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인천가좌동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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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kok1025] 쪽지 캡슐

1999-12-18 ㅣ No.246

안녕하세요 전국에서 이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청년분들....,

 

인천이라는 도시를 여러분은 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인천하고도 가좌동에 위치한 가좌동본당 소속청년입니다.

이곳 저곳을 돌아 보다가 우리본당 자랑이라는 곳에 클릭을 해봤더니,

우와 어쩜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자기 본당 자랑을 해 놓으셨는지요

저희 본당 청년중에서도 저희 본당을 자랑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 보았는데 아직은 없더군요 제가 이렇게 들어와 저희 본당을 자랑하려는 것은 저희 본당 청년들이 너무 화기애애하게 서롤를 도와 가며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빠져서는 안되는 분들이 여러분 있습니다.

먼저 저희 본당 주임신부님이신 방인이 로벨또 신부님을 소개 합니다.

저희 신부님은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저희 본당 모든 신자들을 다 알고 계시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신자분들 한분한분의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인사를 하시죠

그리고 인터넷도 하십니다.

또한분 저희 가좌동의 왕 오빠인 빙 상섭 바오로 신부님 ! 언제나 저희 청년들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주십니다. 더불어 저희 신부님은 아주 잘 생겼답니다.

키도 크시구요, 저랑 같이 다니는 아녜스 할머니는 저희 보좌신부님을 아주 좋아 하세요, 저희 신부님은 청년들에겐 보스이신테 할머님들껜 수줍은 많은 미소년처럼비추지시나봐요 어찌되어든 바오로 신부님덕분에 지난 일년 저희 청년들은 하나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본당 수녀님 두분은 어제나 소녀같은 모습을 하고 계십니다.

늘 아이들과 저희 청년들에 선물을 주시고, 사랑을 주십니다.

그리고 경상도 서투리를 구사하는 사무장님정말 저희 본당은 주님의 은총으로 충만한 것 같아요 전국에 계시는 여러분들 저희 본당 게시판에 들어와 보셔요 더이상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꼭 자신의 본당을 밝히시고 들어오시면 제가 방문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일단 한번 와 보셔요....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2동 가좌동 천주교외

                                                        김옥경 프란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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