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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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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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선 [anahwim] 쪽지 캡슐

2005-09-03 ㅣ No.713

많은 인생의 경험을 쌓느라

나이 먹는것도 잊은 채 달려온 오라비입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며 45세가 되고보니

이제 비로소 인간이된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한때는 명문 회사에 입사하여 젊은시절을 끄덕였지만

사업에 손을 대어 하는것마다 말아 먹었습니다.

 

이제는 겸손한 마음으로 성실히 일하고 싶지만...

너무도 어려운 현실은 더 이상 그를 흡수하지 않습니다.

새끼들은 커가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펜대나 굴리며 많은(?) 봉급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혹시 적당한 일자리 있으면 소개하거나 초대해 주셔서

다시금 삶의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기울여 주셔요

(회사의 수위나 경비. 관리... 성당관련 일도 좋겠습니다.)

 

저는 옆에서 지켜보기가 너무 딱한 여동생 수녀입니다.

 

사는곳 : 울산광역시

참고 : 법학전공.

연락처 :052-296-1361.  핸드폰(011-9366-1336)  김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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