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동의 글 - 기적의 쌍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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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2-04-21 ㅣ No.6129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항상 이맘때만 되면...

장애인을 사랑하자는 말이  나오곤 하죠...

하지만... 꼭 무슨 날이어야만 그래야 할까요??

 

우선은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

따위들을 버리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모든 부분에 장애인이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가 맡고 있는 일에서 장애인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합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해야할때는 눈높이를 맞추고

작은 미소를 띄우며 이야기 하고 무엇보다도

그들에 대한 작은 관심이 필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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