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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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hunter14] 쪽지 캡슐

2015-04-06 ㅣ No.1174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더 소중한 것

    어떤 사람이 후미진 길을 걸어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손들어 목숨이 아깝거든 순순히 돈을 내 놔"

    강도가 칼을 들이대고 위협하자 벌벌 떨고 있던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모, 목숨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제발 도, 돈만은..."

     

     

    많이 잡수세요

    집에 손님이 오자 엄마가 주방에서 여섯 난 딸에게 과일 접시를 건네면서 신신당부를 했다.

    "변변치 않은 과일이지만 손님 많이 잡수세요" 라고 해야 한다 ."

    걱정 말라며 큰 소리로 대답을 한 딸이 과일 접시를 손님 앞에 내밀며 공손하게 말했다.

    "변변치 않은 손님이지만, 과일 많이 잡수세요

     

     

     

     

    당신이 무슨 수로

    어느 날 밤 환자가 있는 병실에 도둑이 들어 왔다.

    "꼼짝 마라!" "누구냐?"


    "도둑이다. 가진 돈 모두 내 놓아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그러자 침대에 누어있던 환자가 벌떡 일어나며 벌컥 화를 냈다.


    "아니, 지금 누굴 놀리는 거요?"


    의사 선생도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했는데 당신이 날 무슨 수로 살린단 말이오?"


    보면 몰라?


    장님 두 사람이 서로 삿대질을 하며 싸움을 하던 중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말을 내 뱉었다.

    "넌 눈도 없냐?"


    그 소리를 들은 상대방이 벌컥 화를 내며 대꾸를 했다.

    "보면 몰라?"

     

             

    치과 병원에서

    의사 : 자, 입을 좀 벌려 봐요, 아~.
    환자 : 선생님, 너무 아파요.
    의사 :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아야지

     

                     女の子 ダンス 女の子 ダンス 女の子 ダンス 女の子 ダンス 女の子 ダン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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