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08.26.목."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마태 2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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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8-26 ㅣ No.223339

08.26.목."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마태 24, 44)

가을을
맞이하기위한
준비의 시간이다.

현실을
직시하는
삶이 바로
준비하는
삶이다.

그래서
준비하는 삶은
삶의 기본에서
출발한다.

삶의 기본은
정직과
감사이다.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준비하는 삶은
우리의 생활을
진심으로
반성한다.

복음은
우리의 생활을
반성으로
새롭게한다.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한다.

준비는
하느님을 향한
충실한
사랑이다.

아름다운
준비가
아름다운
마무리이다.

우리자신을
보게되는
준비이다.

준비
그 자체가
은총이다.

우리자신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맞아들이는
준비이다.

이것이
삶의 기쁨이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는
결국 우리를
위한 준비이다.

준비는
겸손이며
선택이다.

이와같이
계절도
준비하며
바뀌고 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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