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04.11.성주간 월요일."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요한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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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4-11 ㅣ No.224870

04.11.성주간 월요일."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요한 12, 7)


소중한
마음의 기름을
간직하는
마음과 실천의
성주간이다.

사람에 대한
진심어린
예의가 필요한
마음의
시간이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간직해야 할
마음이 된다.

마음 뒤에
또한 마음이
기다리고
있다.

기꺼이
마음의 중심을
우리에게
내어주시는
마음의
주님이시다.

사랑의 마음이
없다면
모든 것은
무의미할 것이다.

예수님은
무의미에
갇혀있지
않으시며

마음의
향유(香油)를
깨뜨리시고
나누신다.

마음은
나눌수록
향기롭다.

유다 이스카리옷의
삼백 데나리온의
돈과 바꿀 수 없는
향기로운 마음이다.

우리 마음을
되찾는
시간이다.

마음을
따라야 할
시간이다.

낮아지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참된 마음의
향기이다.

예수님의
향기로운 인격은
우리 인격을
살리기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신다.

삶이 향기로운
것은 깊이
깊숙이 간직한
참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때문이다.

마음과 마음이
합쳐지는
마음의 잔치
향기로운
향기의 잔치이다.

부활을 준비하는
가장 거룩한
마음의 성주간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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