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죽이고 싶은 개신교

인쇄

maria [203.232.178.*]

2008-12-29 ㅣ No.7657

저도 개신교도에게 데여서 정말 개신교라면 치가 떨리지만

제가 불교였을때 엄청 당했던 지라...지금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카톨릭으로 개종했지만요.

저희 부모님도 개신교입니다.. 더 큰 문제는 개신교 중에서도 사이비종교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것때문에 집안 다툼도 많았지만, 가족이라서 서로 종교 이야기는 꺼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제가 예전에 개신교인에게 상처받은 것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고..분하기도 합니다만

천주교에서 하느님을 영접하고 상처는 치유되었으나, 개신교인이라면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정말 이 문제는 심각하고 힘드실 것입니다.

같은 신을 모시지만 너무도 다른 종교이지요.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일이라도 결혼 전과 결혼 후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340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