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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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5 ㅣ No.1332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소견으로는 예수께서 돌아가심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예수의 죽음으로 인해서 우리의 모든 원죄까지도 다 사하여 진건지요.

아님 우리에게 아직도 원죄는 남아있는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원죄란건 어떤죄를 말한는건지요.

가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에게 종교를 믿지 않아도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산다면 사후에 구원을 받을껏이다라고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무교분들은 개신교적 사고에 입각한 구원론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오로지 예수를 믿지 않음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협박이 싫어서 하느님을 믿기가 싫다라구요.

또한 제가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말을 하면 성경에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어째서 천주교에선 성경을 중요시 여기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합니다.

구원론에 있어서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또한 무교인들에게 구원론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또한 개신교인들에게 구원론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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