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용서를 청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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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묵상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써온 글을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것이긴 하지만 제 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용서를 청합니다.
아울러 사제단에 관해 작성한 제 글들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가타부타 따지고 드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제 느꼈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가식없는 진정으로 용서와 화해를 청합니다.
하느님 사랑안에 하나되기를 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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