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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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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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salosa] 쪽지 캡슐

2001-07-20 ㅣ No.22706

어제 저녁 묵상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써온 글을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것이긴 하지만 제 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용서를 청합니다.

 

아울러 사제단에 관해 작성한 제 글들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가타부타 따지고 드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제 느꼈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가식없는 진정으로 용서와 화해를 청합니다.

 

하느님 사랑안에 하나되기를 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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