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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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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6241]★아! 그때 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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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1-11-11 ㅣ No.26244

 

 †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신부님!

 

 안녕하세요?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올려주시는 글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삶의 대한 아름다운 이번 글 또한

 

 감사로운 마음으로 보았구요,

 

 

 그 때 그 춤의 주인공이 바로 신부님이시라구요!

 

 으음... 멋진 신부님의 모습에 반한 나탈리아

 

  여기에 회신 올려 드립니다.  

 

 

 하루 하루 지나가는 시간 속에 늘 계시는 우리의 주님은

 

 항상 은총만을 보내주시지만 그것을 우리가 느끼며

 

 알아가며 사는 것은 각자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기에 같은 모습 속에서도 느껴지는 감사함은

 

 크기가 다르게 생각되지 않나 합니다.

 

 

 흐린 주일 날이지만 예수님은 저 뒤 구름 속에

 

 또 환한 얼굴로 우리를 보고 계시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주시구요,

 

 저는 이따 아주 늦은 밤에 복음 말씀과 재미난 글과

 

 함께 다시 올께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십시요.

 

 

 - 2001년 11월 11일 -

 

 ... 주일학교 교사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P.S: " 날씨가 포근하다가는 또 쌀쌀해져요.

 

       늘 감기 조심하세요.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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