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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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1812]신부님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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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peterpan65] 쪽지 캡슐

2002-04-07 ㅣ No.31814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두분의 글을 접했습니다.

 

저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글이지만 왠지 읽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개 [아무개님 보십시요!] 하는 글은 [평화를 빕니다]란 위장문구를 가미해서는 비방 혹은 질타를 하는 글입니다만 오늘 두분께서는 서로의 글을 읽고 나름대로의 감상문도 써주시고 또 서로를 존경하고 위하는 글이, 읽는 저까지 기분을 맑게 해주었습니다.

 

조재형 신부님이야 나탈리아에게 익히 들어 한번 뵙고 싶은 신부님이시고 지요하님은 평소 올리신 글들을 읽은 바 건전하고 진취적인 정치, 사회적 견해를 지니신 분이라 여기어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저역시 게시판을 공유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두분의 아름다운 오늘 글에 주저없이 추천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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