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06.12.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루카 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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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6-12 ㅣ No.222746

06.12.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루카 2, 48)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의
마음이다.

우리가 있기까지
어머니의 마음이
계셨다.

우리가 기쁘면
어머니께서도
기쁘시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은총의
시간이다.

마음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삶이란
끊임없는 사랑의
연속이다.

절절한
어머니의
삶이며
마음이시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켜내는
일이다.

마음이 마음을
보살피고

마음이 마음을
씻어준다.

마음은 실천을
먹으며 살아간다.

티 없이 깨끗하신
기도의 삶이 있다.

어머니의
마음에서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다.

깨끗하신 마음은
깨끗한 실천을
낳으신다.

마음은 말씀을
실천할 때
거룩한 마음이
된다.

말씀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티 없이 깨끗한
어머니의 아침이다.

너와 나의
관계안에
애타게 찾는
마음이 있었다.

마음자리는
말씀의
자리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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