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08.07.연중 제19주일."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루카 1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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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8-07 ㅣ No.225630

08.07.연중 제19주일."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루카 12, 37)


오늘 우리는
정녕
행복한가?

행복은 매일
살아가는 우리들
삶 속에 있다.

몸이 있는 곳에
마음도 같이
주님을 향해야 한다.

모든 것의 기본은
우리들
마음이다.

마음이 병들면
이 모든 것은
말할 나위 조차 없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주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참된 관계는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마음 가짐은
마음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공동체란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랑의 결합체이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행복할 수가 없다.

사랑의 마음
사랑의 실천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참된 소임이다.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깨어있는 행복
준비하는 가운데
맞이하는 행복이다.

주님 덕분에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진실로
깨어있음은
나눔이 되고
참된 나눔은
우리의
충실함이 되고
충실함은 곧
행복한 관계로
이어지는 것이다.

오늘이 행복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행복한 사람이길
간절히 바라신다.

주님과 함께
가장 행복한
오늘
주님의 날
사람의 날이다.

사람은 행복해야
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행복은 가장 큰
우리의
소명(召命)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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