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병원 노조 여러분 직장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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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용 [jebaram] 쪽지 캡슐

2002-10-11 ㅣ No.40267

원노조 여러분 이제는 그만 직장으로 돌아갑시다.

 

노조여러분들은 병원파업을 정당화로 여길 줄 모르지만

여러분의 파업은 실패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정당하고 선 하다 할지라도 결국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요?

우리속담에 민심은 천심 이라고 하였습니다.  

국민들에게 공감대(동조)를 이루지 못하고 국민들로부터

따돌림(외면)당하고 있는 것을 어찌 모르고 계시는 지요?

이 나라에 IMF 졸업한날이 얼마나 되었습니까?

회사가 있어야 직원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IMF 시절 구조 조정당시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였습니까?

임금동결하도 좋습니다.

처우개선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직장에 그대로 남게 해달라고 마음으로

애원하시지는 아니 하였는지요?

음성 꽃 동네 최기동 할아버지를 아시나요. 그 할아버지

말씀에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감사하다고요

어찌 그리 불평이 많으신지요.

 

높아지고 싶습니까? 상대를 먼저 높이십시오.

대접을 받고 싶습니까? 상대를 먼저 대접하십시오.

많이 가지고 싶습니까?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당신들이 받은 달란트가 있지 않아요.

이것이 주님이 주신진리랍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백성(교우)들이 아니신가요?

(요2:14-16)예수님이 성전에서 채찍을 드신 것을 혹시나 아시나요?

어찌 하나님의 영(성신) 거하신 거룩한 성전을 밥그릇 챙기는

전쟁터로 만드시나요?

주님이 거하신 성전은 거룩한 백성들로부터 영광을 받는

거룩한 집이랍니다.

(요6:45)거룩한 백성들(교우)들이 서로가 교통하는 게시판에

악한 자들과 똑같은 언어의 폭언과

신부님과 수녀님께 지금까지 병원노조들이 어떻게 대 하고 계십니까?

주님의 종을 대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대접한단 것을

어찌 모르고 함부로 막가는 말을 하는지요?하늘이 두렵지 않습니까?

이제는 제발그만합시다.

 

여러분들의 목걸이가 혹시 십자가 목걸이가 아니신가요?

여러분들은 십자가를 그릴 때 어떻게 그리는지요?

자 저를 따라서 한번 그려 볼까요

먼저수직으로 그려 보셔요 하나님과 나와 수직적인 관계

두 번째 수평으로 그려 보셔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분부 바로 이것이

십자가의 삶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문이 열릴 때가 있으면 닫힐 때도 있는 것입니다.

목포 병원처럼 문이 닫혀지면 기회는 놓칩니다.

후회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 돌아가셔요

 

저는 개신교(신교)를 섬기며 기도하는 늙은 성도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 인간의 말로 듣지 마시고

주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실천에 옮기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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