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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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보, 나도 고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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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goanna] 쪽지 캡슐

2003-01-06 ㅣ No.46366

*주:얼마전 `할말은 하는 신문` `김대중 정권에 탄압받는 신문` `1등 신문`-조선일보(일명,좃선일보)가 네티즌 몇명을 고소했습니다. 꼴에 `지킬 명예`는 있는지 `명예 훼손`인가 뭔가로 말입니다. 가슴이 찔린 저는 지난 1월 5일(일), 오마이뉴스와 조선일보 싸이트에 `나(즉 필자)도 고소해줘!`라고 자수했습니다. 헌데 조선일보 싸이트에 올린 제 글에 `웃기는 글` 두개가 답으로 달려있고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누굽니까? 조선일보하고 한판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데

이대로 물러설 제가 아니죠! 해서 둔한 손가락으로 여기 다시 올립니다.

 

`할말은 하는 신문-조선일보`-원하지도 않는 사람 고소해서 원망사지말고, 부탁인데 나를 고소해줘!

 

 

이하 조선일보에 썼던 전문:

조선일보, 나도 고소해줘!

 

내 죄:

1.수업 시간마다 `조선일보`를 `좆선일보`로 청소년들한테 표시했음.

 

2.인터넷 각종 사이트에 글 쓸때마다 `삼성`, `조선일보`, `김종필`을 묶어서 우리 민족의 자존과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척결되어야할 `수구 기득권 세력의 상징`으로 표현 했음.

 

3.그 외에도 우리 민족을 위해 사라져야할 제1대상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조선일보를 지목.

 

4.2001년 봄 언젠가 심야에 조선일보 편집국으로 전화 걸어 어떤 기자와 `개새끼’, `씹쌔끼`하며 대판 싸움.

 

5.언제인지 기억은 불확실한데, 조선일보에 `같잖은 그림 그리는` 신경무에게 전화 걸어 `시비 검`

 

나?

이름:조 한진

주소:경남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3

미진스위트빌 아파트 101동 1506호

나이:35

직업:입시 학원 강사

연락처:011-9505-5922

055-884-5444(직장)

현재 심정:내 잘못을 전혀 깨닫거나 뉘우치지 않을거며,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 너희들 아니면 내가죽는다. 세상 사람들이 너희들의 실체를 알고, 너희들이 쓰레기 취급을 받을때까지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너희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다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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