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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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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2010-06-02 ㅣ No.8838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송사리 이야기]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
저는 꼽사리인데요.
[티코탄 아줌마와 그렌져탄~ 아줌마 ㅎㅎㅎ]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있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그랜져를탄 아줌씨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탄 아줌씨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씨는 별꼴을 다보겠네..하고 계속 달렸다. 어느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다시 멈춰서고.. 또다시 그랜저탄 아줌씨가 옆에 멈춰서서는 또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아줌씨는 자존심 상해 못 들은체 하고 걍 달렸다. 또 빨간불...^ㅡㅡ^ 티코탄 아줌씨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또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라~!!
그러자 티코 탄 아줌씨 왈~~"
와! 이뇬아~~ 벤츠싸니까 낑가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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