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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하느님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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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희 [praygod] 쪽지 캡슐

2015-09-24 ㅣ No.29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우리 아버지


~ 하느님 아빠가 만드셨구나!

 

창조주이신 하느님에 대해 5-6세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하느님이 장인(匠人)처럼 자와 공구를 동원하여 지구를 제작하고, 시계를 만들어 시간과 계절을 알려준다. 무지개 색깔을 만드는 화가, 물소리, 바람 소리로 연주하는 음악가, 최고의 요리사이자 재봉사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보았던 모습을 통해 창조주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늘 같이 계시니까 안심이야!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두려움을 가지는 어린이들에게 항상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존재를 알려줌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신앙을 키운다.

저녁이면 잠을 잘 수 있도록 석양에 옷을 입혀 주고, 아침이면 나무와 들판 사이로 바람을 불어 깨워주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분. 가장 강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분, 우리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고 늘 지켜 주는 분.

만물을 돌보는 하느님에 대한 다양한 표현은 아이들에게 늘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한다.

 

아하~ 요렇게 생기셨구나^^


유아들이 책을 보면서 하느님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게 했다. 하느님이 색소폰을 불며 물과 바람 소리를 만들고, 앞치마를 두른 채 과일과 야채의 맛을 낸다. 아이들을 안고 업고 다니는 하느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난다.


그림이 따뜻하고 편안하여 안정감을 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표지 또한 스폰지 합지로 푹신하고 촉감이 좋아 친근함을 더한다


▶ 도서보러가기 : http://www.pauline.or.kr/bookview?gubun=A01&gcode=bo100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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