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8-27 ㅣ No.223350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

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

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

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

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

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뜻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당부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며,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으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

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

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

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

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

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

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

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

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

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25

 

지구 초록별 !

 

하느님

은총

 

지구

초록별

 

자비의

예수님

 

부활

찬란한

 

태양

빛살

 

성모님

순백

 

성심

달빛

 

온누리

모든

 

피조물

터전  

 

기쁨

평화

행복

 

길이요

진리

생명의

 

섬세한

섭리하심으로 품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84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