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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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얼른 바닥에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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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근 [cck1021] 쪽지 캡슐

2009-11-18 ㅣ No.8566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오랫동안 안 씻고 참았다가 목욕탕에 갔다.

둘이서 목욕을 하는데 옆에서 씻던 남자가 "어이쿠!" 하더니

물비누가 든 통을 엎었다. 물비누는 곧 바닥으로 퍼져서

주워 담을 수 없었다.

그걸 본 구두쇠 아버지,

아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들, 얼른 바닥에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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